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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카드 결제일 변경 / 합리적인 카드 결제일은?

HHHHKKKK 2022. 3. 21. 11:21

 

보통은 신용카드 결제일을 21~25일 또는 1일로 많이 한다. 월급날에 맞춰서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빠져나가게하기 위해 그렇게 많이 한다. 하지만 결제일을 21~1일로 하는 경우 카드 결제 내역에 함정이 생긴다.

 

신용카드 회사는 '결제일 시스템'이라는 것을 통해 월 사용내역을 본인이 쓴 것보다 적게 쓴 것 처럼 보이게 한다. 따라서 이번 25일에 결제되는 금액이 내가 이번달에 쓴 모든 금액의 총합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!!!

 

예를 들면 국민카드의 경우 결제일을 25일로 하면, 일시불/할부 이용기간이 지난달 12일~이번달 11일 이용금액으로 산정되는데, 전전월에 50만원 사용하고 이번달에 100만원 (11일 이전에 30만원, 11일 이후에 70만원 사용) 했다면 이번달 25일에 결제되는 금액은 80만원이 된다. (전전월 사용금액 50만원 + 이번달 11일 이전에 사용한 금액 30만원), 이번달에 사용한 70만원은 다음달에 청구되는 함정. 아마 21일, 25일 카드결제일을 설정하신 분들이라면 결제 금액이라던지 혜택 등 언제부터 언제를 기준으로 하는지 항상 헷갈렸을것이다. 

 

국민카드 결제일별 카드이용기간

 

* 결제일별 카드 이용기간은 카드사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변경하세요

 

 

제일을 25일로 설정하면 산정하는 금액 기간이 전월과 이번달 일부를 걸치기 때문에 내가 한달동안 사용한 금액을 딱 알기가 쉽지 않고, 비교적 적은 금액을 사용했다 생각하여 과소비하기 쉽다.

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하면 카드이용기간을 전월 1일부터 전월 말일까지로 산정하기 때문에 저번달 한달동안 사용한 금액을 딱 알기 쉽다.

 

 

결론 :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사용하면 한달 사용금액 파악하기가 더 쉽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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